남지에 근사한 카페가 몇 년 전에 생겼어요. 야외 결혼식도 가능할 정도로 넓어요. 밤에는 밤대로 무드등이 나름의 정경을 만든답니다. 주차하고 2층으로 올라가야 주문할 수 있어요. 다양한 빵 종류도 우리의 시선을 끌죠. 분명히 밥을 먹고 차 마시러 왔는데도 빵의 유혹을 물리치지 못한다는...
1층은 화장실과 야외 테라스, 정원이 있어요.
뮤지엄 느낌이 나요. 앞에 엄청 비싼 나무고 있구요~상상초월~ㅎㅎㅎ
올해 봄은 작년에 비해 늦은 감이 있어요. 날씨부터 변덕이 좀 심해서인지...
그래도 4월에는 남지 유채꽃 축제도 있고 이미 유채꽃이 만발해서 사진 찍기엔 무리가 없었어요.
남지 오면 남지 살고 싶고...ㅋ저는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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