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 전쟁-The birth of Korea'
글쎄 한 사람의 인생이 어떤 면만 보느냐에 의해 이렇게 집단적으로 잊혀지고 왜곡되어 질 수 있다는 사실이 참 개탄스럽다고 느꼈다. 어쨌든 이승만 대통령의 진실함을 느낄 수 있는 다큐멘타리 영화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몇가지 스스로 자각이 되는 순간들이 있었다. 우리 나라에 언제부터 국회에서 공산주의자들이 떳떳하게 말을 하는대도 아무도 간첩이라고 말을 안하고 안잡아가는지...ㅋ 놀랍도다~ 북한은 왜 1995년까지도 이승만 괴뢰 정부를 타도하자고 플랭카드를 걸어놓았을까? 그만큼 이승만 때문에 적화통일야욕이 좌절되어 그런 거 아닐까? 그러니 철천지 원수 취급을 하는 것이 아니냐고. 그리고 그 누구보다도 가까이에서 가쓰라-태프트 밀약(이 밀약은 1905년 7월 29일 미국 육군장관 태프트와 일본 수상 가쓰라가..
카테고리 없음
2024. 3. 15. 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