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트렌드 2024 김지현, 나의 뷰 첫번째

요즘 모든 책들을 읽으면 어떤 주식을 사야되느냐가 핵심이다.

주가란 미래성장가치를 지금 실현시키는 거라는데..

김지현님은 메타의 성장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공간컴퓨팅(Spatial computing)의 시대가 열릴 거라고
영화 아이언맨 자비스와
영화 킹스맨이 쓰는 안경처럼.

공간컴퓨팅의 최대 장점이
몰아의 경지겠죠?

내가 있는 곳에서 쇼핑하고 옷이라면 직접 안입어보고 피팅감 실현?
안가고도 세계 여행하고
현실감 있는 게임~ 예를 들면 초스피드 카레이싱^^ 부가티 타고
결국 가상 체험인데
실제 나는 거의 하는 것이 없다.
고글 같은 거 머리에 쓰고 앉든지 서든지 하는 거 말고

옛날 어릴 때 본 은하철도999만화에서 어느 행성에는 집을 가득 채운 뚱보들만 있었는데 이런 현실을 미리 풍자하고 내다본 건 아닌지...
영화에서도 보면 우주 도시ㅡ거의 고철 쌓은 분위기에 보호 캡슐 안의ㅡ그 중에 작은 철물이 내 공간의 경계선이며 고작 몇 평이 내가 사는 곳으로..볼 일 보려면 고글을 써야하는 그런 캡슐 안이 내 세상 다인 그런 공간이 생각난다.

앞으로 핸드폰이 없어질 거라고? 글쎄
웨어러블 할 안전한 장소, 시간을 할애해야하지만

핸드폰은 그럴 필요없이 나랑 절대 안 떨어지고 같이 가는데... 들고 다니는 컴퓨터 수준 아닌가 요즘..화장실도 같이 가고..어떤 분은 샤워할 때도 옆에 둔다더만.

메타버스가 대중화 되기엔 우리가 너무 바쁘고 각박한 세상을 살고 있는거 같다.
둘러쓰고 앉아있을 시간이 없다.ㅜㅜ


LLM(Large Language Model)같은 거대 AI언어 모델이 들어와서 내가 말만해도 척척 다 알아듣는다해도 고글을 써야한다면..


가상현실 싸이월드 같은 그곳의 아바타와 집 꾸미기를 위해 현질을 해보고 나온 사람은 다시는 안갈거 같은데

스마트홈서비스의 잦은 에러를 떠나, 영구 에러가 된 우리집..고쳐도 완벽하게 된다는 보장도 없고 돈도 한두푼 하는 것도 아니고

이것이 매터Matter라는 표준프로토콜과챗GPT를 가능케한 LLM기술이 해결할 수 있을까?
이 가상세계의 화폐경제가 NFT토큰으로 대체될 수 있을까?


메타에서는 SAM LLM을 개발중이라는데. 사진이나 영상 속 사물을 자세하게 인식해서 자연어로 해석해준다고 한다. 예를 들면 자동차를 보면 차량의 창,와이퍼,사이드미러,전조등 등을 구분해서 인식해준다는데...
사람은 귀찮은거 싫어한다.
내 눈 앞의 자동차가 어떻게 굴러가는지보다 어떤 차가 더 좋냐, 나는 어떤 차를 살 수 있냐? 내 돈으로..그게 더 중요하지 않나?

당세엔 메타버스 세상은 아닌거 같다.
일론 머스크의 말대로 우리가 화성을 가고
자율주행자동차를 타늣 그 시대 정도 되어야 가능할 거 같다.
기껏 최첨단 게임기론 성공할 거 같다.
둘러쓴다? 나는 머리가 아파서...
무게에 목이 아프다 솔직히. 모자도.
그래서 모자를 못쓴다.

나의 시력도 완전 맛갈거 같다.
지금도 장시간 스마트폰 사용으로 시력이 급격히 가는데..정말 실제 내 시력은 맹인이고 둘러써야만. 보이는 시대가 될까 너무 무섭다

그냥 내 눈으로 아름다운 경치, 사랑하는 사람들, 내 집..감사하게 오래오래. 보고 마음에 새기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