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바벨탑 시대

살면서 이런 걸 볼 수 있는 세대가 될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교황이 동성결혼을 합법이라고 선언한 순간.

가톨릭은 더 이상 가톨릭이 아니라 성경의 말씀을 가볍게 무시하는 적그리스도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세상이 너무 빠르게 변하고 있는 지금,
정말 자다가 코 베어질 것 같습니다.

스스로 돈을 버는 순간부터 얼리어답터로 살았기 때문에 저축보다 소비가 미덕인 줄 알았고
사기도 당했고 사고도 났고 더 이상 돈이 없고.
이제 시대 사조와 흐름의 얼리어답터가 된 것 같습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접근하는 외국인을 조심하세요.

2024년 매일 자고 일어나면 충격적인 소식이 너무 많아요.

예수 그리스도가 재림했다고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것 같아요.

오늘 아침에 엘론 머스크의 뉴럴링크에서 사람의 뇌에 칩을 심으면 텔레파시가 가능할 거라는 뉴스를 봤어요.

미국의 추위가 너무 심해서 테슬라의 충전 포트가 얼어서 쓸모가 없다는 소식에 테슬라 주식을 사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다시 사야 하나 싶더라고요.

물론  돈이 없어서 불가능하긴 해요.

내 머리에 숨겨진 칩을 다른 AI컴퓨터가 조종한다면요?

하나님이 인간의 자고함과 교만을 이유로 흩어버린 인간의  언어입니다.

이제는 실시간 번역 서비스를 탑재한 휴대전화를 출시해 세계의 언어를 다시 통일하는 위치에 놓이게 된 삼성 핸드폰이 눈에 띄네요.

눈을 뜨면 곳곳에 인공지능이 탑재된 서비스가 추가됩니다.

카카오톡은 지금 말투도  바꿔줍니다.

대충 얼버무렸던 언어도. 싸우려고 뱉은 말도 다 달콤하게 순화시켜 줍니다.
  
지금도 인공지능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어 인간보다 더 탁월한  성능과 지식을 뽐내고 있습니다.

앞으로 미래는 어떻게 변화되어 갈지...
다시 한 번 겸손하게.
여호와 하나님 앞에. 무릎 꿇습니다.
인간을 구원하소서!
"Salva nos" "살바 노스"
"Σώσε μας" "소세 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