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기쁨
진영맛집 해웅아구찜
Keypointer
2024. 3. 2. 22:40
저는 창원에 살아요. 창원 어디냐에 따라 좀 다르겠지만 저는 진영과 나름 가깝게 살아요.^^
저는 남편이랑 단둘이 외식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이 집은 자주가요.
항상 손님이 많아요. 오늘은 90퍼센트 정도만 차있었지만요.
3시부터 5시까지는 브레이크타임이라 영업을 하지 않아요~^^저희들도 헛걸음 한 적이 있습니다.
앉으면 기본적으로 이렇게 세팅을 해줘요. ㅋ부실한 면이 있는데 본 메뉴가 맛있으니 용서하기로~
미역국은 너무 기대하지 마시구요ㅋ
저희들이 오늘은 해물아구찜이 아니라 그냥 해물찜을 식혔어요. 순한맛으로 골랐구요. 제일 작은 사이즈가 4만원이에요.
갑오징어랑, 전복들, 게, 등등
양념이 맛있어요. 그리고 별미는 먹다가 미리 주문하면 볶음밥을 드실 수 있어요.
어째 뿌옇게 나왔는데...;;
오늘도 배부르게~맛있게 잘 먹었습니다~~^^